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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이야기105 -그동안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왔나? 참기 어려운 이 화를 어떻게 해야할까? 덧글 0 | 조회 236 | 2018-05-16 00:00:00
목화메밀꽃  

그동안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왔나? 참기 어려운 이 화를 어떻게 해야할까?

 

 

오래 전 치료사가 예쁘고 착해보여서 짜증이 나고 치료계약을 지속해야하나? 며칠 동안 고민했다는 어떤 분이 생각납니다. 그 분 뿐만이 아니라 스쳐가듯 유머로 하는 이야기들도 있지요. 더럽게 날씨가 좋네... 너무 잘 웃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나지 않니? 등등... 이러한 표현을 하는 일반적인 상황외에도 도움을 받지않으면 안되는 분 들 가운데 그러한 표현들로부터 시작한 이야기의 내용 속에는 의외로 분노가 마음을 꽉 채우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도 역시 유사한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될 수 있는 후회의 삶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살아온 날이 후회되고 무기력해지면서 이유 없는 눈물이 날 때

주변으로부터 이제는 보약을 먹어야할 때가 된 거지 라는 말을 듣게 되는 시점과도 일치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으니 이제는 지칠때도 됐지

스스로 진단하면서

쉼을 찾아야한다고 말 하기도합니다.



지금부터는 그런저런 주변인들의 조언과 스스로의 상상진단을 내려놓고


지금 감정이 무엇인가?로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 또는 반복되는 자신을 통제하고있는 생각이 무엇인가?

일상에서 어떤 느낌들이 반복하는가?

언제 분노를 느끼는가?

만사가 다 귀찮은가?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무엇인가?

속상한 일에 당면할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싫은 것을 만나면 포기하고 피하는가>

도움받을 곳을 찾고 싶은가?

섭섭하고 화가 난 감정을 억제하기 힘드는가?



사람의 마음은

이런저런 상황과 생각들로 인해 상처입기 마련입니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먼저 후회하며 자책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에 위로와 지지보다는

후회하고 원망하고 무엇을 애써왔나? 자기질문으로 혼란에 빠져듭니다.



그러한 상황과 과정은

진정한 자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는 결과를 가져다 줄 수도

암흑의 지하세계로 빠져들게도 합니다.



이 때 만약 기회의 통로를 찾지 못하게 되면

원인없는 신체증상들을 나타나게 하고

나른하고 몸을 주체할 수 없는 피로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것은 마음으로부터 오는 증상이기에

아무리 좋은 영영을 보충해도

신체증상이 나아지지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그간의 습성과 태도를 잊고


"왜"라는 자기질문이

감당하기 힘든 마음상태일지라도

가누기 힘들만큼 나른한 몸 상태여도

아무리 생각하고 따져 봐도 자신이 옳았어도

누가봐도 원망할 수밖에 없는 일이어도


용기를 내어 일어서야 합니다.

 

후회와 원망은 중단하고

내면분석과 변화를 시도해야합니다

몸과 마음의 고통을

우리의 삶에

기회로 삼아야할 것입니다.

그래야 남은 시간을 성숙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글/옥금자정신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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