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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이야기97 - 사춘기반항 지나가는 특성일 뿐 곧 괜찮아지겠지요? 덧글 0 | 조회 227 | 2018-04-26 00:00:00
목화메밀꽃  

사춘기반항 지나가는 특성일 뿐 곧 괜찮아지겠지요?

 

 

흔히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의 행동변화에 대해 나도 과거에 그랬던 거 같아” “나를 닮은 거 같아 맘속으로만 속앓이 하는 거 보다는 건강한 거지라고 합리화하며 자녀의 사춘기특성으로 이해하여 변화를 무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두 돌 전후에 보이는 떼쓰기나 초등학교입학 전에 보이는 고집이나

환경변화와 학교적응기간 동안 그리고 학업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반항은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정상범주의 변화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친구관계나 선생님과 어른들과의 관계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반항문제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반항문제가 양육환경의 부적절함 때문이라면

환경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면

긍정적인 태도변화가 일어나게 되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우울이나 불안 또는 ADHD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라면

나중에 품행장애나 반항장애로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의 반항증상을 자가진단해 보세요.

 

감정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부모나 교사가 요구하는 규칙에 순응하지 못한다.

부모나 교사와 논쟁하려 한다.

일부러 상대방을 화나고 짜증나게 한다.

자기잘못을 매사에 남 탓으로 돌린다.

조금만 자신에게 피해가 와도 불같이 화를 낸다.

늘 앙심을 품고 복수심에 차 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한다.

 

위의 8개 항목 중

4가지 항목의 행동이 6개월 이상 지속하고 학업과 관계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글/옥금자정신건강연구소

 

    




  학업과관계문제, 화, 논쟁, 순응, 반항증상, 반항장애, 품행장애, 우울, 불안, ADHD